I wrote a letter to myself서툴게도 써 내리는 맘속더 깊이 눌러왔던 말그 어떤 말보다널 잃지 않았으면 해길 잃은 채 헤매던 매일그늘진 마음 그 끝에여전히 변치 않은 내가 있었어I could be goodI could be bad어렵고 어리던 내게그 아픔 위로다시 널 위로하고 싶어끌어안은 상처 따윈It's only hurting youI wrote a letter to myself서툴게도 써 내리는 맘속더 깊이 눌러왔던 말다 쏟아낸 순간선명해 voices in my headMy head, my head, my head, my head내가 날 울리던 모든 밤기억을 다르게 채워 가삼켜왔던 단어들로솔직한 이야기를 적어이제야 말하는 날 미워하지 마멍든 마음과 흉터마저어설픈 대로 내뱉어더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