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5

[자동재생/반복재생/듣기/가사]After A Long Time (Our Secret Diary X ZIA) (한참 지나서 (말하고 싶은 비밀 X 지아))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마주 보며 나누던 얘기들 우리 둘만 알았던 얘기들 지울 순 없나 봐, 버릴 순 없나 봐 잊지 못하나 봐 오랜만에 둘러본 거리들 이 길을 지날 때면 좋아했던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발길을 멈춘다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채 살아도 생각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 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넌 어떠니 행복해만 보이는 사람들 나만 혼자 외로이 남은 것만 같아서 아닌 척해봐도 니 생각이 난다 한참 지나서 나 지금 여기 왔어 그때가 그리워서 모른 채 살아도 생각나더라 그런 너라서 자꾸 눈에 밟혀서 함께 보낸 시간들 추억들도 별처럼 쏟아지는데 눈물이 나 여기서 널 기다리면 볼 수 있을까 그땐 말해줄 수 있을까 이런 내 마음..

음악 2024.04.20

[자동재생/반복재생/듣기/가사] 펑펑 (유앤미앤미 X 투앤비 (2NB))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차가워진 우리 사이 한숨만 번지고 억지로 참았던 눈물 내 맘에 쌓여가고 맘에 없는 모진 말로 서로 상처만 주던 우리 지난 다툼도 벌써 며칠 밤이 지나갔는지 오질 않는 전화를 붙잡고 예전처럼 내 곁에 돌아오길 바랬는데 니가 없이도 잘 살 거라고 바보 같은 자존심 때문에 후회한다고, 보고 싶다고 그 말을 하지 못했어 우리 이대로 끝일 거라면 늦게라도 널 사랑한다고 차라리 내가 미안하다고 그날 펑펑 울어볼 걸 그랬어 우연처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때 우리 자주 걷던 텅 빈 골목에 혼자 하루 종일 커져가는 니 생각에 또 울다 아쉬움만 남긴 채 허전한 걸음을 돌아섰을 때 조금만 더 널 사랑했다면 예전처럼 내 옆에 니가 날 안아줬을까? 니가 없이도 잘 살 거라고 바보..

음악 2024.04.20

[자동재생/반복재생/듣기/가사]2NB (투앤비) - 그때 네게 솔직하게 말할걸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제서야 말해도 소용은 없는데 어색한 혼자가 익숙해지지 않아 그저 나쁜 꿈이라 믿고 싶어서인지 눈물이 나나 봐 미안해, 내가 그저 내 생각만 해서 그래 나만 바라봐 주던 너였는데 그때 네게 솔직하게 말할걸 아직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잊을 자신이 없다고 괜한 나의 자존심이 문제야 이기적인 맘으로 따뜻한 맘을 가진 네게 상처 줘서 미안해 이렇게 바보 같이 헤어지고 나서 알았어 내가 많이도 너를 사랑했다는 걸 그때 네게 솔직하게 말할걸 아직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잊을 자신이 없다고 괜한 나의 자존심이 문제야 이기적인 맘으로 따뜻한 맘을 가진 네게 상처 줘서 미안해 네가 좋아했던 곳 하고 싶었던 것들 하나도 해준 게 없어 미안해서 붙잡지도 못했단 쓸데없는 핑계 대진 않..

음악 2024.04.20

[자동재생/반복재생/듣기/가사]송지은 - 고백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을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 순 없었죠 내가 할 수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수 있나요 내가 없는 세상의 하루를 견딜 수 있나요 시린 아침 홀로 남은 시작을 그대 없는 젖은 가슴을 안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그대라도 괜찮기를 바라요 그대 아직 나의 사랑이니까 하늘이 보내준 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찾은 사랑을 더는 이해시킬 힘도 참아낼 힘도 남아있지 않아 떠난 그댈 또 보네요 이별에는 서툰 우리였기에 쉽게 헤어질 수 없었던 거죠 그랬던 거겠죠 우..

음악 2024.04.20

[자동재생/반복재생/듣기/가사]순순희 (지환) - 슬픈 초대장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내 야윈 손위로 온 초대장 위에 널 데려간다는 그와 네 이름 오래전 헤어지던 날 자꾸 내 눈앞에 스쳐 혼자서도 난 서글픈데 수화기 너머로 젖은 네 목소리 그때 왜 날 보내줬냐고 첨부터 널 사랑했다면 마지막까지 붙잡아야 했다고 그 많은 사연들 다 버려둔 채로 날 떠난 너였잖아 지금 그를 사랑한다면서 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네 행복을 믿었는데 차라리 날 다 지워버려 넌 그를 택한 세상에 후회하지 않도록 남들처럼 나도 멀리서 나마 축하하고 싶으니 다 기억할 만큼 모질지 못한 너 날 두 번 울리잖아 되돌리긴 너무 늦었는데 왜 이제 와서 또 바보처럼 흔들려 누굴 위해 돌아봐 아픈 가슴 추억으로 달래며 네 행복을 믿었는데..

음악 2024.04.20